[아시아경제 기하영 수습기자]서울시는 한강 노들섬에 “노들섬장, 夜(야)시장”을 25일 개장한다고 밝혔다. 오후 5시 부터 밤 10시까지 야시장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노들섬장은 2018년 개장 목표로 추진 중인 ‘노들꿈섬 문화명소화 조성사업’의 시범 행사의 일환으로 6월부터 10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에 진행된다.
일반 장터행사 외에도 어린이 놀이터, 노들섬 생태관찰 교실, 노들섬 투어 등 가족단위 시민이 즐길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행사운영자인 밴드오브노들 운영페이지에 사전신청하면 참가할 수 있다.
기하영 수습기자 hyki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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