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광주신세계, 올해 두 번째 호남 물산전 진행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호남물산전 표고버섯

호남물산전 표고버섯

AD
원본보기 아이콘

"지역 특산품 및 우수 생산자 발굴, 전국적 판로확대 기회 제공"
"시음 데스크 운영 등 고객 공감 유도, 생산자 직접 판매활동에 참여"
"안심 먹거리 및 우리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호 반영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신세계(대표이사 임훈)가 지역상생 기획행사인 ‘호남 물산전’을 올해로 벌써 두 번째 기획해 지역민들의 이목을 다시 한번 집중시킬 예정이다.
23일(목)부터 29일(수)까지 진행되는 호남 물산전은 농·축·수산물 등 호남을 대표하는 지역 특산품 및 우수 생산자들을 발굴하여 생산자들에게는 전국적 판로확대의 기회를 제공하고 고객들에게는 산지의 우수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대표적인 지역친화 상생경영 활동이 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산지 생산자와의 직거래를 통한 농·축·수산 부분 20여종의 신선한 상품을 소개할 뿐만 아니라, 발효떡·떡갈비·쌀과자·한과 등 10여종의 전통 먹거리를 선보인다. (#별첨 1 참조)

아울러 행사기간 동안에는 적극적인 시음, 시연 데스크 운영을 통하여 고객들의 관심과 공감을 유도하며, 또한 생산자가 직접 판매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상품에 대한 신뢰성을 제공하는 등의 이전 3월에 진행되었던 행사와는 차별화된 이미지를 발신할 예정이다.
박인철 광주신세계 영업기획팀장은 “이번 호남 물산전에서는 지역 우수 산지와 직거래를 통해 엄선한 고품질의 상품들을 대대적으로 선보일 것”이라며 “상생 경영의 가치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지역 우수 식품 발굴, 판로확대에 기여하여 지역과 함께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신세계가 이 같은 지역 농·축·수산 민과의 실질적인 상생경영 활동을 이어올 수 있었던 것은 꾸준한 현지 바이어 시스템 운영에 있다.

매달 산지를 방문해 지역 농축어민들을 직접 만나 우수한 품질의 상품을 들여오는 등 지역과의 상생 경영을 펼치고 있는 광주신세계의 현지 식품바이어 시스템은 지역농가와 유통업체를 직접 이어주는 가교역할을 하고, 동시에 지역농가와 소비자가 상호 윈윈(Win-Win)할 수 있도록 돕는 대표적인 유통모델로 꼽힌다.


이에 대해 백상일 광주신세계 식품팀장은 “지역 내 농가의 경쟁력 향상을 지원하고자 시작된 현지 바이어 시스템은 매번 기대 이상의 실적을 올리는 등 유통업체, 생산자, 소비자 모두의 호응을 이끌어냈다”며 “광주신세계는 보다 더 많은 지역 내 농가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규모를 역대 최대로 진행하는 한편, 안심 먹거리, 우리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호를 반영해 상품 경쟁력과 함께 스토리를 갖춘 스타급 농수산물을 발굴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뒷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