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은 김용환씨(57·사진)가 오는 7월1일부터 팜한농 CEO로 공식적인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박진수 LG화학 부회장은 팜한농의 공동 대표이사와 이사회 의장으로 사업 경쟁력 강화와 LG그룹과의 시너지 창출을 돕는다. LG화학 관계자는 "신임 김용환 CEO는 연구개발 마케팅 생산 등 폭넓은 업무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인물"이라며 "팜한농의 조기 사업 안정화와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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