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는 이날 국회 본회의를 열어 무기명 전자투표로 표결을 진행, 총 투표수 268표 가운데 찬성 256표, 반대 10표, 기권 2표로 신임 국회 사무총장을 확정했다.
장관급인 국회 사무총장은 국회법에 따라 국회의장이 각 교섭단체 대표와 협의를 거친 뒤 본회의 승인을 받아 임명한다.
홍유라 기자 vand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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