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Mnet의 새 오디션 프로그램 '소년 24' 제작발표회가 열려 신혜성과 이민우가 참여했다.
신혜성 또한 "저도 (아이들이) 자식 같다. 소년들의 개개인적인 실력도 중요하지만 팀전이다 보니 그들의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 될 수 있어야 한다. 개인적인 욕심보다 팀을 생각하는 자세가 중요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소년 24' 제작진은 지난 1월부터 엠넷닷컴 오디션 접수를 통해 약 5500명의 지원자를 받고 방송에 출연할 소년 49인을 선발했다. 이들은 매회 유닛으로 대결을 펼치며 래퍼 바스코, 댄서 하위동, 보컬 트레이너 전봉진에게 트레이닝을 받는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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