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소방서(서장 장용주)는 13일부터 16일까지 아셈문화장관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소방안전대책 일환으로 서구관내 숙박시설 3개 대상에서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제 7차 아셈문화장관 회의 성공개최를 위한 숙박시설 안전 확인"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 서부소방서(서장 장용주)는 13일부터 16일까지 아셈문화장관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소방안전대책 일환으로 서구관내 숙박시설 3개 대상에서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또한 아셈문화장관회의가 개최되는 기간에는 숙박시설 대한 기동순찰을 3회 이상 실시하고 관계인에 대한 자율안전점검 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임종복 현장대응과장은 “광주가 아시아 문화도시임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기회인만큼, 성공적인 회의가 되도록 소방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