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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개헌은 빠를수록 좋다…박대통령이 결단해야"

최종수정 2016.06.16 09:18 기사입력 2016.06.16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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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유제훈 기자] 박지원 국민의당 원내대표는 16일 "개헌은 지금이 논의의 적기다. 조조익선(빠르면 빠를수록 좋다는 의미)"이라고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정책회의에서 "개헌은 국민의 기본권 신장과 지방자치를 위해 정치권이 무엇을 하는가를 재정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국회가 개헌을 책임있게 논의하려면 박근혜 대통령이 나서야 한다"며 청와대의 결단을 촉구했다.

그는 "개헌이 결실을 맺으려면 박 대통령이 물꼬를 터줘야 한다"면서 "개헌 필요성을 설명하고 국회에서 개헌 논의해줄 것을 공식적으로 요청한다면 급물살을 탈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 원내대표는 이어 "여론조사 결과도 나왔지만 개헌에 대한 공감대는 충분히 이뤄졌다"면서 "개헌논의는 블랙홀이 아닌 미래를 향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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