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LG유플러스는 신한카드와 제휴를 맺고 모바일카드인 '신한카드 팬(FAN)' 애플리케이션(앱) 신규가입 이벤트를 15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한카드 FAN은 신한카드가 없는 일반회원도 가입 및 이용이 가능하며 FAN 플랫폼에서 충전 카드를 발급 받아 이용할 수 있다.
신한카드 보유고객인 LG유플러스 가입자라면 신한카드 FAN앱을 신규 가입하고 설치한 뒤 추천인코드에 'LGU010'를 입력하면 5000원을 돌려받을 수 있다.
최순종 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 담당 상무는 "이번 신한카드FAN 앱 이벤트를 통해 LG유플러스 고객들이 다양한 금융서비스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거라 기대한다"며 "LG유플러스와 신한카드는 앞으로도 고객에게 다양한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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