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지난 4월22일 국립생태원과 맺은 환경교육 및 생태분야 활성화 상호협약에 따라 '성남시 청소년 生ㆍ生 생태체험여행'을 마련하고, 이 행사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생태체험여행 신청은 에코성남 홈페이지(www.ecosn.or.kr)를 통해 16일부터 받는다. 접수비는 9000원이다.
국립생태원은 2만1000㎡가 넘는 공간에 식물 1900여종이 식재돼 있고, 동물 230여종이 생활하는 곳이다. 특히 기후대별 생태계를 최대한 재현해 기후와 생물 사이의 관계를 이해 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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