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민 국민의당 의원. 사진=연합뉴스

김수민 국민의당 의원.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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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국민의당 비례대표 후보자 추천위원회가 김수민 의원의 비례대표 7번 배치 사실을 발표 당일까지 몰랐다고 털어놨다.


국민일보에 따르면 12일 한 국민의당 비례대표 추천위원은 비례대표 1, 2번을 확실하게 영입하겠다는 언급은 있었지만 김 의원이 추천위 심사 없이 7번에 배치된 것은 발표 후에 알았다고 밝혔다.

이 추천위원은 "추천위에 심사 역할이 주어졌는데 윗선에서 심사 점수대로 순번을 결정하지 않았다'며 "김 의원과 신용현, 오세정 의원이 들어오면서 점수가 4~6위권 이었던 이성출 전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김근식 교수가 9번 이후로 밀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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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태규 의원에 대해 "심사 결과 8번 정도였는데 (3명이 들어왔음에도) 그대로 8번을 받았다. 안철수 대표 측근이라 이득을 본 것 같다"고 말했다.

국민의당 당규에는 후보자 추천관리위원회가 순위 부여를 관리·감독 하도록 돼있어 당규 위반 지적이 나오고 있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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