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가정용 혈압계의 경우 혈압 측정 후 측정 데이터를 혈압계의 LCD창으로 확인했지만, 블루투스 혈압계는 내장된 무선기능을 통해 측정 데이터를 개인컴퓨터(PC)나
휴대전화 등으로 송신 할 수 있다.
기기 자체에서도 측정데이터를 최대 30회까지 저장 가능하고, 혈압 측정값이 평균맥간격에서 25% 이상차이가 나면 불규칙 맥파 마크가 표시돼 꼼꼼한 혈압관리가 이뤄질수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이 제품은 유럽고혈압학회(ESH)의 임상시험을 완료하고,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판매 승인도 받았다. 국제 인증기관 컨티뉴아(Continua Health Aliance)의 의료기술 인증을 획득하는 등 의학적 정확성을 검증받았다.
구매 문의는 보령에이엔디메디칼 홈페이지(www.boryungand.co.kr)나 유선상담(1577-4269)이 가능하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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