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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유역청 ‘도서지역 환경과학 꿈나무 교실’

최종수정 2016.06.13 09:57 기사입력 2016.06.13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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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유역환경청은 ‘도서지역 환경과학 꿈나무 교실’을 열어 환경보전에 대한 중요성을 이해하고 산성도 등을 직접 측정해 보는 환경과학체험학습 시간을 가졌다. 사진=영산강환경유역청

영산강유역환경청은 ‘도서지역 환경과학 꿈나무 교실’을 열어 환경보전에 대한 중요성을 이해하고 산성도 등을 직접 측정해 보는 환경과학체험학습 시간을 가졌다. 사진=영산강환경유역청


완도 금일초 ‘환경과학실험 체험’ 제공

[아시아경제 문승용] 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이희철)은 ‘도서지역 환경과학 꿈나무 교실’을 열어 환경보전에 대한 중요성을 이해하고 산성도 등을 직접 측정해 보는 환경과학 체험 학습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과학 꿈나무 교실은 지리적 여건상 환경과학 체험학습 기회가 많지 않은 도서지역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환경청의 전문가들이 최근 완도 금일초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진행됐다.

체험학습 내용은 환경보전의 중요성과 수질 분석 원리, 산성도 측정, 드론을 이용한 환경모니터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환경과학 체험학습에 참여한 학생들은 다양한 환경과학 체험프로그램에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환경보전에 대한 이해를 새롭게 하고 미래 환경을 지키는데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설문조사 결과, 참가자의 90% 이상은 꿈나무교실이 환경 및 영산강청에 대한 이해 증진에 도움이 됐다고 응답했으며, 참가자의 78%는 꿈나무교실이 장래희망 결정에도 기여했다고 응답했다.

체험학습을 신청했던 금일초등학교 김영주 선생님은 “환경과학실험을 접할 기회가 적었던 도서지역 어린이들에게 너무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이런 프로그램이 더욱더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지난해에도 초·중·고생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수질분석 등 환경교육에 관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 바 있으며, 도서지역의 학교를 방문해 교육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영산강유역환경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환경과학 체험 등의 기회가 적은 도서지역 초등학생이 환경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꿈나무 교실을 계속해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승용 기자 ms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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