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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건강 먹거리 강화…콩으로 만든 햄버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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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대신 콩 패티…'심콩 콩버거' 선봬

세븐일레븐 '심콩콩버거'

세븐일레븐 '심콩콩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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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세븐일레븐이 건강한 식재료를 사용한 햄버거를 선보이며 먹거리 다양화에 힘을 쏟고 있다. 홍삼, 꼬막 삼각김밥에 이어 콩을 활용한 햄버거를 선보인 것.

세븐일레븐은 ‘심콩 콩버거’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심콩 콩버거는 기존 햄버거의 고기 패티와 달리 100% 국내산 콩과 고구마, 양파 등으로 만든 반죽에 쌀가루를 묻혀 튀겨 겉은 바삭하면서 속은 부드러운 콩 패티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담백하고 고소한 콩 패티에 아삭한 양상추, 상큼한 토마토가 어우러져 더욱 건강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가격은 2300원.
세븐일레븐은 또띠아 쌈버거 2종도 선보인다. ‘또띠아 소불고기쌈버거(2500원)’, ‘또띠아 치킨쌈버거(2300원)’는 빵 대신 또띠아를 사용해 탄수화물은 줄이고 야채 비중을 늘려 칼로리는 낮췄지만 신선하고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김희재 세븐일레븐 조리빵 담당 상품기획자(MD)는 “편의점 먹거리에도 영양과 칼로리에 초점을 맞춘 건강 바람이 불고 있다”며 “이러한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맛과 건강을 모두 잡은 먹거리를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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