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농번기철 1시간 빠른 진료로 지역주민 편의 제공"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진도군 보건소는 바쁜 농번기철을 맞아 오전 8시부터 보건소 물리치료를 시작한다.
일손이 바쁜 농번기철에 주민들에게 편의 제공 및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공중보건의사, 물리치료사, 민원접수 등 진료팀을 구성, 정규 근로시간보다 1시간 빠른 오전 8시부터 물리치료를 진행하고 있다.
진도군 보건소 관계자는 “주민 건강증진과 보건의료 서비스 만족도 향상 등 지역주민의 보건소 이용도가 더욱 높아지게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