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이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더 스퀘어'에서 마늘, 잣, 연잎, 능이버섯, 복분자 등 재료를 사용해 기력보충에 좋은 15종의 보양 미식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이중 '능이버섯 삼계탕'은 토종닭에 능이버섯, 가시오가피, 엄나무, 황기, 대추, 인삼, 찹쌀을 넣어 장시간 정성껏 끊인 것이 특징이다. 사골뼈와 소꼬리를 섞어 5시간 이상 정성껏 우려낸 진한 육수가 일품인 ‘한방 소꼬리곰탕’도 맛 볼 수 있다. 또한 더덕에 참기름을 발라 초벌구이한 더덕에 흑임자 소스가 어우러진 ‘더덕구이’, 가평잣을 갈아서 직접 도토리 묵과 쑥을 섞은 ‘가평잣 묵사발’ 도 즐길 수 있다.
가격은 세금 포함 뷔페 1인 기준 주중 점심 6만2000원, 저녁 6만8000원이며, 주말은 점심 6만9000원, 저녁 7만3000원이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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