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신라스테이 제주가 수상스포츠를 즐기는 고객들을 위해 관련 패키지 상품을 내놨다.
8일 신라스테이 제주는 수상스포츠를 즐기기 위해 제주를 찾는 서핑족이 급증하는 6월을 맞아 '퍼펙트 투나이츠' 패키지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한국서핑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에서 서핑을 즐기는 사람은 3만여명으로 전년보다 50%가량 증가했다. 신라스테이 제주는 이같은 수요를 반영해 짧은 휴가를 이용해 수상스포츠를 즐기는 고객들을 겨냥한 2박 연박 패키지를 내놨다. 이번 상품은 스탠다드 객실 2박, 2인 조식(1회), 러쉬 입욕제, 생맥주 2잔으로 구성됐다.
패키지는 체크인 날짜기준으로 6월 30일까지 이용가능하며, 가격은 주중(일~목) 27만5000원, 주말(금,토) 35만5000원, 주중 1박과 주말 1박 연박 이용 시 31만5000원 (10% 세금 별도)이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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