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더 플라자 호텔이 일식당 무라사키에서 최고급 서비스와 스시 코스 메뉴를 정가 기준 50% 할인해주는 '스시데이 프로모션'을 한시적으로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미야키 가즈야 수석 셰프가 구성한 오마카세 스시 코스는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정성스럽게 조리한 최상급 스시를 맛볼 수 있어 스시 마니아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또한 무라사키 수석 셰프가 고객 앞에서 직접 스시 퍼포먼스를 선보여 셰프와 고객 간의 소통이 가능한 특별 코스 메뉴다. 특히 무라사키는 국내 호텔 중 가장 긴 라이브 카운터를 운영하여 오마카세 스시 코스 메뉴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스시데이 프로모션은 매월 첫째 주 금요일 저녁에 이용 할 수 있으며, 2가지 코스 메뉴 중 선택 가능하다. A코스는 스시 12종과 고바치, 생선회 3종, 맑은 국, 생선구이, 생선 조림, 디저트 등으로 구성되며 가격은 8만원(정상 가격 16만원)이다. B코스는 스시 12종과 전채, 생선회 5종, 맑은 국, 생선구이, 생선 조림, 디저트 등으로 구성되며 가격은 10만원(정상 가격 20만원, 상기 금액 세금&봉사료 포함·중복할인 불가) 이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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