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윅스에서 선보인 '엄현경 래시가드'는 자신만의 바캉스룩을 완성할 수 있도록 베이직한 스타일부터 트렌디한 스타일까지 두루두루 갖췄다. 탄성이 뛰어난 4-WAY 스트레치 원단을 사용해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고 UPF 50+ 원단으로 자외선을 차단해준다.
위메프에서 5월 19일부터 6월 2일까지 래쉬가드 판매량을 집계해본 결과 바캉스 시즌을 앞두고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래쉬가드는 작년 동기간 대비 120% 증가했으며 특히 10대~40대 각 연령층의 남성 구매 비율이 고루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구매자 중 30대의 구매 비중이 제일 높았으며, 20대 구매율이 전년 동기 대비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
이러한 래쉬가드 인기에 발맞추어 위메프는 래쉬가드 기획전을 마련했다. 위메프는 레이지비, 단군, 리리앤코, 헤링본 등 여성과 남성 래쉬가드를 최대 59%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고, 오는 10일까지 수영복과 비치웨어 2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2천원 할인쿠폰을 발급한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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