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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의 적 '튀김·맥주' 똑똑하게 즐기는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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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예년보다 더 빨리 찾아온 더위에 여름맞이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온라인 여행사 익스피디아가 전 세계 주요 24개국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아시아 국가 중 한국이 다이어트를 선택한 비율이 가장 높았을 만큼 몸매 관리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여름은 노출의 계절이자 휴가철이라 다이어트 인구가 더 증가하지만, 치맥의 계절인데다 각종 음료수와 아이스크림 등 디저트 때문에 다이어트에 집중하기 힘들다. 여름철 맛있는 음식들을 완벽하게 끊을 수 없다면 최대한 저칼로리 요법으로 건강하게 조리해 먹는 주방 가전으로 다이어트 포기자가 되지 말자.
◆기름 없이 치킨, 감자튀김 만드는 필립스 뉴 에어프라이어

여름 하면 ‘치맥’을 빼놓을 수 없다. 아무리 식이요법 중이어도 야들야들하고 담백한 치킨의 유혹을 완벽히 뿌리칠 수는 없을 터. 하지만 기름으로 튀긴 고지방의 치킨을 야식으로 먹기에는 그 동안 다이어트에 힘써온 날들이 아쉽다. 치킨의 유혹을 참을 수 없다면 똑똑한 주방가전을 활용해 맛있게 다이어트 해보자.

필립스 뉴 에어프라이어는 추가 기름 없이도 식재료 내의 지방 성분을 이용해 저유분 요리를 조리하는 건강 가전으로, 치킨을 지방 걱정 없이 바삭하게 즐길 수 있게 해준다. 강한 열을 빠르게 순환시키는 ‘터보 스타 에어스톰’ 기술을 탑재해 기존 모델보다 50% 더 균일하게 식재료를 익히는 것은 물론 바삭한 식감까지 살린 것이 특징이다. 크기는 20% 줄였음에도 불구하고 기존 모델과 동일하게 최대 3-4인분의 음식을 조리 할 수 있으며, 튀김뿐 아니라 구이, 베이킹, 과일칩도 조리 가능하다. 또한 퀵클린 바스켓은 음식이 눌러 붙지 않도록 논스틱 코팅 처리되어 있어 빠르고 간편하게 세척할 수 있다.
◆여름음료 탄산음료와 맥주, 에이드와 칵테일로 대신하자. 필립스 아방세 쥬서기

무더운 날씨에는 탄산음료와 맥주가 제격이지만 높은 설탕 함유량과 칼로리로 고민 된다면 직접 만든 웰빙 음료로 대체해보자. 쥬서기로 과일 그대로의 과즙을 그대로 짜내 탄산수나 알코올을 섞고 얼음만 띄우면 시원한 여름 음료 탄생이다.

필립스 아방세 쥬서기는 과일과 야채를 잘게 으깨 즙과 다양한 영양소를 남김없이 짜내는 필립스의 혁신적인 ‘마이크로마스티케이팅(MicorMasticating)’ 기술로 과즙을 최대 90%까지 짜낼 수 있다. 여름이 제철인 비트, 샐러리 등 단단한 과일은 물론 기존 쥬서기로 착즙하기 힘든 견과류나 잎 채소까지도 사용 가능해 보다 다양한 주스를 만들 수 있다. 또한 내장된 두 개의 필터로 취향에 따라 맑은 주스 혹은 섬유질이 풍부한 주스를 모두 만들 수 있어 주스부터 에이드까지 손쉽게 만들 수 있다. 각진 모서리를 없애고 분리가 쉽게 디자인하여 물만으로도 간편하게 세척 가능하도록 한 ‘퀵 클린 기술’로 세척의 불편함까지 해소했다.

◆아이스크림 대신 홈메이드 요거트, 요거베리 올인원 메이커

뜨거운 태양 아래 걷다 보면 절로 생각나는 음식이 아이스크림이다. 설탕 함유량에 고지방 생크림으로 만든 아이스크림 대신 무방부제, 무첨가물의 요거트를 먹으면 칼로리도 줄이고 유산균도 풍부해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

요거베리 올인원 메이커는 그릭 요거트, 리코타 치즈와 같은 유제품을 가정에서 직접 만들 수 있어 출시 이후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여성들 사이에서 특히 주목 받고 있다. 국내 최초 비전기식 요거트&치조 제조기로, 유산균과 우유, 따뜻한 물을 활용해 손쉽게 요거트와 치즈를 만들수 있다. 홈메이드 요거트에 견과류, 베리, 꿀 등 원하는 식품을 섞어 먹으면 가벼운 아침 식사로도 좋으며, 요거트 과일빙수, 치즈 연어말이 등 저칼로리의 간식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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