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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 크기 줄이고 성능 높인 '뉴 에어프라이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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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필립스코리아는 크기는 줄이고, 성능은 높인 필립스 뉴 에어프라이어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필립스 뉴 에어프라이어는 기존 모델에 비해 20% 가량 크기를 줄인 컴팩트한 디자인으로 공간 효율성을 높였다. 또 강한 열을 빠르게 순환시키는 '터보 스타 에어스톰' 기술을 탑재해 더 바삭하고 균일한 저유분 요리가 가능해진 점이 특징이다. 크기를 줄였음에도 불구하고 기존 모델과 동일하게 최대 3-4인분의 음식을 조리 할 수 있어, 좁은 공간 때문에 구입을 망설였던 싱글족이나 신혼 부부도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하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필립스 에어프라이어의 가장 큰 특징은 에어스톰 기술을 한층 업그레이드 한 터보 스타 에어스톰 기술이다. 뜨거운 공기를 빠르게 순환시키는 바닥 부분의 회오리 반사판을 업그레이드하여, 기존 모델 대비 50% 더 균일하게 식재료를 익히는 것은 물론 속은 부드럽고 겉은 바삭한 튀김과 구이, 베이킹이 가능하다.

또 예열 없이 바로 조리가 가능해 바쁜 생활 속에서도 간편하게 사용 가능하며, 퀵클린 바스켓은 음식이 눌러 붙지 않도록 논스틱 코팅 처리되어 있어 세척의 시간도 줄였다. 손잡이와 바스켓, 팬은 모두 손쉽게 분리할 수 있어 세척이 용이하다.

블랙과 화이트의 총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화이트 모델(HD9622/45)에는 내부 공간을 두 개 층으로 나눠 재료를 섞이지 않고 동시에 조리할 수 있는 더블 레이어가 포함되어 있다. 이외에 함께 제공되는 레시피 북 및 '필립스 에어프라이어' 모바일 앱을 통해 약 200개의 요리와 에어프라이어 관리 팁 등을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필립스 에어프라이어는 추가 기름 없이도 식재료 내의 지방 성분을 이용해 저유분 요리를 조리하는 건강 가전으로, 지방 걱정 없이 바삭한 맛을 즐길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이다. 2011년 국내 최초로 출시된 이후 건강에 관심이 높은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 전통 조리방식 대비 최대 82%까지 기름 함량을 줄일 수 있을 뿐 아니라, 후라이팬, 오븐, 그릴 등으로 따로 해야 했던 요리를 에어프라이어 하나로 만들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필립스 뉴 에어프라이어(모델명: HD9621/45, HD9622/45)는 홈쇼핑 및 백화점, 하이마트를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판매가는 30만원 대 초반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필립스 홈페이지 (www.philips.co.kr/airfryer) 및 필립스 홈리빙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Philips.HomeLiving.kr) 에서 확인 가능하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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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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