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학술정보원(원장 임동옥)은 지난 2일 성인관 1층 국제회의실에서 ‘행복한 책읽기’ 프로그램의 최종발표회를 실시했다.
발표 및 활동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 이날 발표회에서는 ‘라별SLP’(팀장 신다혜, 언어치료학과·2년) 팀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학술정보원의 ‘행복한 책읽기’ 프로그램은 책을 좋아하는 학생들이 함께 모여 책을 읽고 생각을 나누는 토론 등의 활동을 통해 학생들 간 유대관계 강화와 지식정보 획득, 정서함양, 창의적 사고 능력 배양 등을 위해 매 학기 실시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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