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준병 신임 도시교통본부 본부장(제공=서울시)

▲윤준병 신임 도시교통본부 본부장(제공=서울시)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기하영 수습기자]서울시가 2일자로 도시교통본부장에 윤준병(55) 은평구 부구청장을 임명한다고 1일 밝혔다. 지하철 2호선 구의역 사고와 관련된 첫 번째 문책성 인사다.


신용목 도시교통본부장은 약 1년 만에 구의역 사고에 책임을 지고 물러났다. 서울메트로는 이정원 전 사장이 지난달 24일자로 물러난 뒤 대표 자리가 비어있다.

신임 윤준병 본부장은 2012년부터 2년간 도시교통본부장으로 근무했다. 특히 9호선 건설시 민자사업자의 일방적 요금인상 문제와 고금리 투자수익 구조를 재구조화해 예산을 절감한 바 있다. 그 외에도 버스 준공영제를 보완해 재정건정성을 강화하는 등 서울시 교통 분야 혁신을 가져왔다는 평이다.

AD

시는 윤 본부장이 지하철 안전관리시스템을 혁신해 지하철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이 더욱 안전하게 지하철을 이용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 본부장은 서울대 독문과 출신으로 1982년 제 26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해 주차계획과장, 교통기획관 등을 거쳤다.


기하영 수습기자 hykii@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