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세계친환경디자인박람회’… 마지막 주말 더 뜨겁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세계친환경디자인박람회’… 마지막 주말 더 뜨겁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야외 뮤지컬 주제공연 비롯 넌버벌 팡쇼,점프 공연 계속"
"폐막일인 29일에는 레드벨벳, 장윤정 등 출연하는 축하쇼"
"27일까지 누적 관람객 83만명 넘어…88만명 목표 무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2016세계친환경디자인박람회(2016년 5월 5일~29일, 전남 나주시 전남농업기술원 및 빛가람혁신도시 일원)가 29일 폐막을 앞두고 있는 마지막 주말에도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관람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야외에서 진행되는 인기 절정의 주제공연 퍼펫가든 뮤지컬 ‘하늘정원’은 폐막일인 29일까지 매일 오전 11시30분과 오후 3시 30분 2회 공연을 이어간다.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 30분 2회 공연되는 넌버벌 퍼포먼스는, 28일(토)에는 제빵왕 김탁구를 모티브로 한 넌버벌 ‘팡쇼’가, 29일(일)에는 태권도를 비롯한 다양한 동양무술을 환상적인 공연으로 승화시켜 세계의 찬사를 받고 있는 넌버벌 ‘점프’가 관람객을 맞이한다.

29일 오후 5시부터는 마지막 피날레를 장식할 축하쇼가 진행된다.
박람회장 쪽빛 바닷길 앞에서 펼쳐지는 이날 공연에는 군통령(군인들이 뽑은 대통령) 레드벨벳과 트로트 여왕 장윤정을 비롯해 김용임, 진성, 성은, 오로라, 삼순이, 나무, 유니콘 등 인기가수들이 대거 무대에 오르며 박람회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5일 개막한 이번 박람회는 27일까지 83만8920명이 입장하며 흥행몰이를 이어오고 있다.

일일 최고 입장객 수는 개막일이었던 5일로, 8만5844명이 입장했으며 주말에는 하루 평균 5만명 이상이 입장하고 있다.

조직위 관계자는 “평일에 찾아오는 많은 학생들이 주말에는 자기 부모님들과 다시 한 번 찾아와 주말에는 특히 가족단위 관람객 비중이 높다”며 “마지막 주말에도 폐막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어 당초 목표 관람객 수 88만명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