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대학교(총장 지병문)가 오는 6월 1일 여수캠퍼스 일원에서 중학교 자유학기제 지원 프로그램인 ‘CNU 나눠드림, 진로캠프’를 개최한다.
참가 학생들은 여수캠퍼스 체육관에서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신영호 팀장의 진로탐색에 관한 특강, 기계설계공학전공 고승욱 교수와 도서관 박말숙 팀장의 직업인 진로탐색에 관한 특강을 들은 뒤 각 전공강의실에서 18개 프로그램으로 나뉘어 체험활동을 벌인다.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는 구봉중, 돌산중, 문수중 등 여수 지역 12개 중학교 1,600여 명을 대상으로 6월 1일과 10월 14일 및 12월 7일 총 3차례에 걸쳐 ‘CNU 나눠드림, 진로캠프’를 운영할 계획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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