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GS25가 디저트 샌드위치의 인기에 힘입어 요즘 대세인 바나나맛 버전을 새롭게 선보였다.
GS25는 ‘바나나맛크림크로와상샌드’(이하 바나나샌드)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오는 6월 초 출시 예정인 바나나샌드는 부드럽고 고소한 크로와상 빵을 사용해 샌드위치 자체의 퀄리티를 높였다. 크림 속에는 초코크런치를 섞었고, 후르츠칵테일을 크림 위에 토핑했다. 가격은 2000원.
실제 딸기샌드위치는 지난 1월 출시 후 판매종료까지인 10주만에 130만개 이상이 판매되며 샌드위치 카테고리에서 1위를 차지했다. 망고샌드위치도 샌드위치 카테고리에서 베스트 5안에 이름을 올렸다.
권오상 GS리테일 편의점 샌드위치 상품기획자(MD)는 “디저트와 간편한 식사 대용으로 즐길 수 있는 샌드위치의 인기가 지속되면서 새로운 디저트샌드위치를 선보이게 됐다”며 “요즘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바나나맛을 살린 바나나크림샌드위치를 통해 또 한 번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맛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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