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원 인턴기자]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에서 강소라가 박솔미의 마음을 흔들었다.
23일 방송(17회)에서 이은조(강소라)는 대한민국 최고 법무법인 금산의 프라이드도 내려놓게 만드는 뜨끔한 말들로 장해경(박솔미)의 마음을 흔들었다.
한편 앞서 드라마 관계자는 언론을 통해 “이은조와 장해경의 사이가 장해경이 살해혐의로 체포됐던 조들의 변호를 자처하면서 허물어지기 시작했다”면서, “반대로 이번에는 이은조가 장해경의 일에 뛰어들게 된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동네변호사 조들호’의 18회 방송은 24일 오후 10시에 방영된다.
김재원 인턴기자 iamjaewon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