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복면가왕'에 출연한 가수 박보람이 출연 소감을 밝혔다.
박보람은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재미있었어요.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보람은 임창정의 '나란 놈이란'을 선곡해 특유의 성량 좋은 보이스로 무대를 꾸몄다.
정체가 밝혀진 박보람은 "살이 빠지고 나서 성량이 많이 줄었다. 그래도 아직 죽지 않은 모습을 보이고 싶었다"고 출연하게 된 계기를 말했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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