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김민혁 골' 광주, 인천 원정서 1-0 승리…쯔엉 데뷔전(종합)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김민혁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김민혁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프로축구 광주FC가 인천 유나이티드를 꺾고 7위로 올라섰다.

광주는 22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11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인천을 1-0으로 이겼다. 광주는 4승 2무 4패 승점 14가 되면서 7위로 올라섰다. 인천은 첫 승의 기회를 뒤로 미룬 채 4무 7패 승점 4로 12위에 머물렀다.
0-0으로 흘러가던 경기는 막바지에 승부가 갈렸다. 추가시간에 김민혁이 극적인 결승골을 터트려 광주에게 승점 3을 안겼다. 인천은 이날 베트남에서 온 미드필더 쯔엉을 선발 출전시켜 눈길을 끌었다. 쯔엉은 교체해 나온 후반 15분까지 좋은 패스를 선보이면서 가능성을 보였다.

수원FC는 포항 스틸러스를 1-0으로 이기고 일곱 경기 무승 사슬을 끊었다. 수원FC는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경기에서 전반 45분에 나온 이승현의 결승골로 1-0으로 승리했다. 수원FC는 2승 5무 4패 승점 11이 되면서 10위를 유지했다. 포항은 최근 두 경기에서 1무 1패를 기록하며 승점을 얻지 못했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