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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가정 이혼·폭력 상담 20% 늘어

최종수정 2016.05.22 09:54 기사입력 2016.05.22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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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지난해 다문화 가정의 이혼, 폭력 전화 상담이 20%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건강가정지흥원이 22일 공개한 '2015년 다누리 콜센터 사업 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접수된 상담은 총 14만4616건이다. 전년도 13만5520건보다 6.7% 늘었다. 이 가운데 폭력 피해 상담은 1만7951건이다. 전년도 1만4476건에서 24% 증가했다.

이혼 상담도 1만9386건에서 2만410건으로 23.8% 늘었다. 생활 정보 상담과 쉼터 안내 문의도 각각 4만8534건과 7722건으로 약 10%씩 증가했다. 반면 부부·가족 갈등 상담은 2만6960건에서 2만4355건으로 9.6% 줄었다.

상담자의 출신국은 베트남이 4만4675명(38.5%)으로 가장 많았다. 그 뒤는 중국(1만8498명·15.9%), 필리핀(1만1942명·10.3%), 캄보디아(9813명·8.5%), 우즈베키스탄(5917명·5.1%), 한국(5365명·4.6%)순이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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