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항공은 이날 공식 트위터에 승객들의 국적을 공개했다. 이집트와 프랑스 국적이 각각 30명, 15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라크인이 2명, 영국·벨기에·쿠웨이트·사우디아라비아·수단·차드·포르투갈·알제리·캐나다인이 각각 1명씩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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