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이탈리아 모데나에 위치한 엔초 페라리 박물관에 영국 왕실의 에드워드 앤서니 리차드 루이스 왕자가 방문했다.
19일 페라리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에든버러 공작상' 지원을 위한 2013년형 F1 머신 F138의 후방 날개부분 증정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번 에든버러 공작상에는 스쿠데리아 페라리의 F1 드라이버 세바스찬 베텔과 키미 라이코넨의 친필 사인이 담긴 2013년형 페라리 F1머신 F138의 날개 부분을 증정했다.
에드워드 왕자는 페라리 공장을 방문해 클래식 자동차부터 현재 모델 라인업까지 살펴보고 페라리 차량을 직접 도로와 트랙에서 시험 운행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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