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새마을금고가 30∼40대 고객을 주 대상으로 한 체크카드 4종을 25일부터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30∼40대 남성 고객을 대상으로 출시된 '민트(mint) 체크카드'는 대형마트와 편의점, 통신, 스포츠·레저, 영화, 패밀리레스토랑 할인을 제공한다. 30∼40대 여성을 대상으로 한 '피치(peach) 체크카드'는 백화점과 소셜커머스, 뷰티, 커피전문점, 영화, 공연, 학원 업종에서 사용할 때 할인을 해 준다.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출시 만 4년을 맞이한 MG체크카드는 자체 브랜드 가치 강화를 위한 시리즈 카드를 출시하게 됐다"며 "매일 매일 나만의 혜택을 입는다는 스토리라인으로 상품의 통일성을 부여했으며 주요 고객 대상별로 4종의 체크카드로 구성됐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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