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기하영 수습기자]서울시는 오는 28일과 29일 이틀간 각각 강서한강공원과 광나루한강공원에서 ‘한강 어린이 생태 탐험가’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대상은 유아부터 초등학교 저학년(만 3세~초등 3학년)까지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한다.
접수는 17일부터 서울시 공공예약시스템(http://yeyak.seoul.go.kr)을 통해 공원별로 600명, 양일간 총 1200명까지 선착순 접수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매 30분마다 50명씩 신청 가능하다.
어린이 동반 가족들은 생태공원 내 약 800m 길이로 구성한 탐험코스를 자유롭게 관람하면서 총17개의 세부 프로그램 중 선호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다산콜센터(02-120)으로 전화하거나 서울시한강사업본부 홈페이지(http://hangang.seoul.go.kr)를 참고하면 된다.
기하영 수습기자 hyki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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