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손현진 인턴기자] 공개 열애 중인 배우 김태희와 가수 비가 제주도에서 2박 3일간의 휴가를 함께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5일부터 두 사람이 즐기고 있는 제주도 여행은 최근 SBS 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를 마친 비가 동남아시아 일정을 앞두고 휴식 차원에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김태희 소속사 측은 16일 "김태희가 15일 비와 함께 제주도로 떠나 여행 중"이라며 "부모님을 동반하지 않았다. 당연히 상견례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현재 해외투어를 진행 중인 비는 17일 제주에서 돌아와 말레이시아, 일본 등에서 펼치는 공연을 준비할 것으로 보인다.
손현진 인턴기자 free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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