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앤아이는 16일 분기보고서를 제출하고, 올해 1분기 영업이익 1억9000만원, 당기순이익 3억20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도 영업이익은 소폭 감소한 반면, 당기순이익은 소폭 증가해 예년 수준을 회복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9억원을 기록했다.
유앤아이 관계자는 “K-MET 본 스크류(Bone screw)의 국내판매를 위한 대학병원등록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고, K-MET 임플란트의 후속제품인 어깨 및 무릎인대고정 스크류도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 진행하고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국내 매출이 발생되면 실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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