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걸그룹 AOA가 역사 논란을 잠재우고 네 번째 미니앨범으로 차트를 휩쓸었다.
16일 오전 7시 기준으로 AOA의 네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굿 럭(Good Luck)'은 7개 음원 사이트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고 멜론은 트와이스, 정은지에 이어 3위에 올랐다.
AOA 지민과 설현은 컴백 3일 전 한 케이블 방송에서 역사 의식 부족 논란을 일으켜 많은 질타를 받았다. 다음 날 공식 사과문을 올리면서 이들의 컴백에 관심이 쏠렸다.
한편, AOA는 16일 오후 8시 서울 광진구 광장동의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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