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건의 받아 목포해수청 설득해 조기 확정
[아시아경제 문승용] 목포내항에 소형어선 접안시설(부잔교) 1개소가 오는 9월까지 설치된다.
박 원내대표는 지난 3월 목포지방해양수산청 김형대 청장을 만나 내항에 본격적인 마리나 사업이 시행되기 전까지 한시적으로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소형어선 접안시설을 설치해주도록 요청했다.
이에 목포해수청이 자체 유지보수사업 잔액을 조정해 2억 5천만 원의 예산을 확보함으로써 사업이 조기에 확정됐다.
문승용 기자 ms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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