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둔화 우려에 따른 금속 가격 하락과 위안 약세, 정부의 신규 부양 전망 약화 등이 증시 하락의 배경이다. 위안화는 2개월래 가장 낮은 수준으로 내려갔다.
CMB인터네셔널의 대니얼 소 전략가는 "주말 사이 나올 지표는 중국 경제가 3월 반등을 4월에도 이어갔는지를 판단하는 기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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