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현대카드가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서울과 부산에서 18번째 '현대카드 고메위크(Gourmet Week)'를 개최한다.
현대카드 고메위크는 회당 이용 회원이 5만여 명에 이르는 국내 최대 규모의 다이닝 페스티벌이다. 고메위크 기간 동안 현대카드 플래티넘 이상급 회원들은 행사에 참여하는 서울과 부산의 유명 레스토랑에서 대표 메뉴를 50%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단, 회원 1인당 1일 1회 한정. 1회 최다 세트메뉴 4개 또는 단품 8개 주문이 가능하다.
기존 참여점 중에서는 '라싸브어', '엘본 더 테이블' 등 고객만족도가 높았던 레스토랑이 재선정됐으며, 'BLT 스테이크', '키오쿠' 등 최근 현대카드 회원들이 자주 찾는 트렌디한 곳들도 새로 추가됐다.
현대카드는 이번 고메위크부터 '현대카드 마이 메뉴' 앱(App)을 통한 100% 사전 예약제를 실시한다. '현대카드 마이 메뉴'를 이용하면 메뉴 확인부터 예약시간과 좌석 선택, 예약보증금 결제까지 한번에 처리할 수 있다. 이는 레스토랑에 예약해둔 후 예약 시간에 나타나지 않는 '노쇼(No-show)'를 방지하고자 하는 것이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현대카드 고메위크에 참여하는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레스토랑 선정부터 예약시스템 개편까지 세심하게 준비했다"며 "많은 고객들이 고메위크와 함께 즐거운 추억을 쌓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현대카드 고메위크 18'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현대카드 마이메뉴(MY MENU) 어플리케이션과 현대카드 홈페이지 (http://www.hyundaicard.com), 현대카드 트위터(@HyundaiCard)와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Hyundaicard)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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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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