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테크 인사이더는 9일(현지시간)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의 3D 렌더링이 온라인상에서 유출됐다고 전했다. 이 렌더링은 이전에 나인투파이브맥에서 보도했던 유출된 도면과 이미지와 일치하는 것이다.
아이폰7에서 본 도면·이미지와 같은 라인업인 것으로 보인다. 다만 새로운 중요한 디테일은 폰 후면에 싱글 카메라가 탑재된 것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이 렌더링은 아이폰 7의 후면 카메라 컷아웃이 아이폰 6s보다 더 큰 것을 보여주고 있다. 이는 아마도 애플이 아이폰 7에 아이폰 6s보다 더 큰 센서를 탑재할 수도 있음을 암시하는 것이다.
그렇지만 전체적인 폰의 크기와 모양은 아이폰 6s와 동일한 것으로 보인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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