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5월 3일 목사동면 용암 용바위 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 본격적인 관광 시기에 대비해 농촌체험휴양마을 운영자를 대상으로 안전하고 색다른 농촌체험 프로그램 발굴과 안전·위생관리를 위해 협의회를 가졌다.
" 추억의 기차 타고 ‘들락날樂’ 곡성 농촌체험관광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5월 3일 목사동면 용암 용바위 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 본격적인 관광 시기에 대비해 농촌체험휴양마을 운영자를 대상으로 안전하고 색다른 농촌체험 프로그램 발굴과 안전·위생관리를 위해 협의회를 가졌다.
곡성군에서는 9개 농촌체험휴양마을이 독립적으로 운영하던 것을 체험마을 간 상생의 길을 찾기 위해 2015년 11월 사단법인 곡성체험휴양마을 협의회를 설립했다.
이를 통해 군은 농촌체험휴양마을의 다양한 체험거리를 공유하고, 곡성을 방문하는 체험객에게 알찬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만족도를 높임은 물론 더 많은 방문객을 유치해 체험마을이 더욱 활성화돼 농가 소득 창출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가 정착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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