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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유시민·전원책 "항의글 지운 옥시 직원, 美선 징역 10년 이상"

최종수정 2016.04.29 11:23 기사입력 2016.04.29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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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전원책 옥시 사태 언급.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썰전' 전원책 옥시 사태 언급.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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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손현진 인턴기자]28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유시민 작가와 전원책 변호사가 옥시 사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전원책은 옥시 사태에 대해 "옥시 제품을 사용한 소비자들이 게시판에 피해 사례를 말하며 해명을 요구하는 글을 올렸는데 옥시에서는 이런 글을 모두 삭제했다"고 말했다.
이어 관계자에 대한 강도 높은 양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전원책은 "미국 같았으면 옥시 관계자들은 사건과 별개로 사법방해죄로 우선 처벌될 것이다. 징역 10년 이상이다. 사건 조사가 시작된 후라면 댓글만 지워도 최대 징역 30년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전원책은 "장모님이 독감으로 입원하셔서 급성 폐렴 판정을 받고 한 달간 중환자실에서 투병하다가 돌아가셨다. 그때 가습기에 이 세정제를 사용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하지만 인과관계가 명백히 증명되는 게 아니니까 신고를 안 했다. 나 같은 경우가 많을 거다"라고 자신의 사례를 이야기하기도 했다.

또 유시민 작가도 "2001년에 막내를 낳아서 집에서 가습기 살균제를 사용했는데 소아 천식 증세를 보였다"고 말했다.
손현진 인턴기자 free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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