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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돈 “더민주, 김종인 체제 끝나는 4개월 뒤 친노당 될 것”

최종수정 2016.05.04 12:15 기사입력 2016.05.04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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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돈 국민의당 비례대표 당선인. 사진=연합뉴스

이상돈 국민의당 비례대표 당선인. 사진=연합뉴스


[아시아경제 김재원 인턴기자] 국민의당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았던 이상돈 비례대표 당선인이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김종인 대표 체제가 끝나는 4개월 뒤 ‘친노당’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상돈 당선인은 4일 SBS 라디오 프로그램 ‘한수진의 SBS 전망대’와의 인터뷰에서 문재인 전 대표와 김종인 대표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대한 질문에 총선 과정에서 김종인 대표의 공로를 언급하면서 “김종인 박사님의 역할이 끝나게 되면 저는 또 다시 더불어민주당은 '친노당'이라는 그런 평가를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3일 국회에서 열린 20대 국회의원 당선인-당무위원 연석회의에서 김종인 대표를 앞세운 비대위 체제를 4개월 가량 더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대해 이 당선인은 비대위 체제가 길어지고 있는 것을 가리키며 “거의 10개월 11개월 9개월 10개월 한 것”이라며 “비정상적인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 당선인은 한편 김종인 대표의 당내 입지가 불안정한 상황에서 불거진 국민의당의 김종인 대표 영입설에 대해 “온갖 억측이라고 본다”며 부인했다.
김재원 인턴기자 iamjaewon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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