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아는 형님' 경리 "신혼인데 낮이고 밤이고 따질 때가 어딨냐" 깜짝 19금 발언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사진= JTBC '아는 형님' 방송화면 캡처

사진= JTBC '아는 형님' 방송화면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원유 인턴기자] 나인뮤지스의 멤버 경리가 '아는 형님'에 출연해 화끈한 발언을 해 화제다.

30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경리와 전효성이 출연, 멤버들과 상황극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경리는 김희철과 신혼부부 상황극에 나섰다. 경리는 김희철에게 "우리 아기 언제 낳을거야?"라고 물었고, 이에 김희철은 "둘만의 시간을 갖고 싶어서. 1년만 더 있다가"라고 답했다.

이어 김희철은 경리와 포옹을 했다. 지켜보던 멤버들은 질투심에 야유를 퍼부었다. 이때 시누이 역할을 맡은 전효성이 등장 "취직할 때까지 여기서 살아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셋이 서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아기에 대한 이야기가 다시 나왔다. 김희철은 "누가 보는 데서 어떻게 만드냐"며 19금 발언을 했다. 하지만 전효성은 당황하지 않고 "나 일하러 나갈 때 낮에 하면 되지"라고 말해 오히려 김희철을 당황하게 했다.
또 경리는 "저희 아직 신혼인데 낮이고 밤이고 따질 때가 어딨냐"고 말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한편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JTBC에서 방송된다.



김원유 인턴기자 rladnjsdb@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