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BBC 등 외신들은 29일(한국시간) "조지 웨아가 라이베리아 수도 몬로비아에서 생이 두 번째 대선 도전을 발표했다"고 전했다.
2005년에도 민주변혁회의(CDC) 후보로 대선 출마했지만 현 엘렌 존슨 설리프 대통령에게 패해 고배를 마셨다. 2011년에는 부통령에 출마하고 낙선했다. 라이베리아 대선은 2017년 말에 열린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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