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선관위, 내일부터 총선 후보자 선거비용 고강도 실사 실시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사진=연합뉴스 TV 방송화면 캡처

사진=연합뉴스 TV 방송화면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26일부터 20대 총선 출마 후보자들이 사용한 선거비용에 대한 강도 높은 실사에 들어간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는 25일까지 후보자들이 총선에서 사용한 선거비용 보전 청구를 받고 6월30일까지 불법적으로 사용한 사례가 있는지 검증에 나설 예정이다.
조사 대상은 회계 보고서 등 허위기재·위조·변조·누락, 불법 정치자금 수수, 자원 봉사에 대한 대가 제공, 선거비용제한액 초과지출, 신고 된 예금계좌 및 회계 책임자 외 수입·지출 등이다.

허위로 회계 보고를 하거나 법정 선거비용 제한액을 초과 지출하면 관련법에 따라 5년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20대 총선의 선거비용 제한액은 지역구 후보 1인당 1억7800만원, 비례대표는 당별로 총 48억1700만원이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세상에서 가장 향기로운 휴식...경춘선 공릉숲길 커피축제 송파구, 포켓몬과 함께 지역경제 살린다 [포토] 건강보험 의료수가 인상분 반영 '약값 상승'

    #국내이슈

  • '머스크 표' 뇌칩 이식환자 문제 발생…"해결 완료"vs"한계" 마라도나 '신의손'이 만든 월드컵 트로피 경매에 나와…수십억에 팔릴 듯 100m트랙이 런웨이도 아닌데…화장·옷 때문에 난리난 중국 국대女

    #해외이슈

  • [포토] 꽃처럼 찬란한 어르신 '감사해孝' 1000개 메시지 모아…뉴욕 맨해튼에 거대 한글벽 세운다 [포토] '다시 일상으로'

    #포토PICK

  • 3년만에 새단장…GV70 부분변경 출시 캐딜락 첫 전기차 '리릭' 23일 사전 계약 개시 기아 소형 전기차 EV3, 티저 이미지 공개

    #CAR라이프

  • 앞 유리에 '찰싹' 강제 제거 불가능한 불법주차 단속장치 도입될까 [뉴스속 용어]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 용어]'네오탐'이 장 건강 해친다?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