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살아가는 통합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함평영화학교(교장 전승주)는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원만한 사회통합을 위해 인근 학교와 지속적인 통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장애인의 날이 지나고 기산초등학교 학생들이 본교를 방문해 제과·제빵, 향초 만들기, 바리스타 등 직업체험 통합교육활동을 실시했다.
제과·제빵실에서 밀가루 반죽으로 장난을 치고, 바리스타실에서 서로에게 커피를 내려주는 학생들을 보며 행사를 위해 잠시 만난 친구가 아닌 평생 서로 돕고 함께 하는 친구로 남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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