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단 40여명 구성…‘행복재활원’에서 시행"
"초음파·X-ray 검사 등 실시…생필품도 기증"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가 지난 16일 광주 학동에 위치한 지적장애인 생활시설인 ‘행복재활원’에서 의료봉사를 펼쳤다.
의료봉사단은 영상의학과 김윤현 교수를 단장으로 의사 7명, 영상의학과 일반직원 31명, 공공의료사업실 직원 2명 등 40여명으로 구성됐다.
의료봉사단은 이날 지적 장애인 50여명을 대상으로 초음파(복부, 갑상선)검사, X-ray 검사 등을 시행했으며, 재활원에 필요한 생필품도 기증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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