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협약은 그동안 소속 교육청 교직원만 사용할 수 있던 수련·휴양시설을 수도권 4개 교육청의 모든 교직원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시설 이용률을 극대화하고 교직원의 복지증진 기회를 확대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교직원들에게 다양한 지역문화 체험 및 연수기회가 확대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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