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사회참여동아리는 학생들이 교과서 속에서 배운 여러 가지 사회문제를 실제 생활에서 찾아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공공정책으로 제안하는 프로젝트 학습동아리다.
신청은 학생의회교실 회원이나 중ㆍ고교 학생 5명 이상과 지도교사 1명(학교 간 연계일 경우 2명 이내)이 학급단위, 학교단위, 지역단위로 연계해 신청 가능하다. 선정된 동아리는 팀당 최대 150만원이 지원된다.
동아리 운영 과제는 학생 수준에서 실천 가능한 문제해결형 주제를 권장하며, 사회문제에 대한 개선 활동, 세계 문제 해결에 동참 할 수 있는 지식과 기술, 가치와 태도를 함양하는 활동, 의회체험과 민주시민교육을 통한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 함양, 사회 및 세계 문제 토론을 통한 개선책 도출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김정덕 경기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장은 "학생사회참여동아리 활동은 학생들이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참여, 실천, 협력하는 민주시민의 자질을 기르고, 세계문제에 대해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문제해결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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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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